216. 말의 품격
제목:말의 품격 글: 이기주 독서기간: 2018.05.03~2018.05.05 민서, 명서야~~ 오늘은 우리가 매일매일 내뱉는 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말의 품격》을 읽었단다. 우리 민서, 명서는 매일매일 엄마, 아빠, 친구들에게 말을 하지. 그런데 너희들은 아직까지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떠올리는 대로 말을 할 거야. 물론, 생각하고 깊이 있고 센스 있는 말을 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경험, 지식 등이 작용한단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로 인한 상처는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경우가 있어. 우리 명서가 친구들을 많이 놀려서 친구들이 많이 울지? 명서야, 네가 조금 더 크면 이런 말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하지 않게 만드는지 알게 될 거야. 말로 ..
삶의 기쁨 독서 이야기
2018. 5. 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