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미생 7-난국
제목:미생 7-난국 글: 윤태호 독서기간: 2016.08.14~08.14 민서, 명서야...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처음 쓰는 독후감이네. 좀 힘들었지만 너희들이 바닷가에서 들어가 나올 줄 모를 만큼 좋아하는 걸 보니 아빠도 흐뭇했어. 아직도 아빠의 귀에는 머리까지 울리는 자연의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 먼바다로 향하는 조그만 뱃소리가 들리는 듯해. 이렇게 도시를 떠나 자연의 품에 안길 때의 편안함은 우리도 자연에서 나왔다는 증거이기도 해.... 책으로 돌아가서, 장그래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기 위해 고심하지만 잘 되지 않았어. 그때 오 팀장이 10만 원을 주며 물건을 사서 이윤을 남겨보라고 했지. 장그래는 양말과 팬티를 사서 한국기원에 가지만 그곳의 홍보팀장은 장그래에게 진정으로 사업하기를 원한다..
삶의 기쁨 독서 이야기
2016. 8. 15. 09:33